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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관광안내
  • 공묘

    산둥성(山东省) 지닝시 현급 곡부시(曲阜市) 남문 내에 있는 공자를 제사하기 위해 건립된 사당으로 처음 기원전 478년 공자의 옛 집을 사당으로 하여 황궁(皇宫)의 격식에 맞추어 건립된 중국 3대 고건축의 하나이다. 공자 사후 다음해인 기원전 478년 노애공(鲁哀公)이 공자의 고택(故宅)을 개조하여 사당으로 건립하였다. 공묘의 전면에는 신도(神道)가 있으며 양측에는 회백(桧柏)을 심어 장엄하고 숙연한 분위기를 지녀 이곳을 참배하는 자들에게 존경심을 일으키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주 건물은 중심축 상의 좌우 대칭으로 배치되어 있다. 공묘의 주요 건축으로 금원대의 비정(碑亭), 명대의 규문각(奎文阁), 행단(杏坛), 덕양천지방(德佯天地坊) 등, 청대 중수한 대성전(大成殿), 침전(寝殿) 등이 있으며 대성전, 침전, 규문각, 행단, 대성문 등의 건축은 나무와 돌을 혼합한 구조로 비교적 보기 드문 건축형식이다.

  • 공푸

    공묘(孔庙) 동쪽에 있다. 중국 명(明), 청(淸)시기의 황제 궁실 다음으로 큰 규모의 저택이기도 하다. 공자 후손의 봉호(封号)가 날로 높아감에 따라 저택도 계속 확장되어갔다. 송(宋)나라 인종(仁宗)은 공자의 46대손을 "연성공(衍圣公)"으로 봉하면서 이때부터 이 저택을 "연성공부(衍圣公府)"라고 부르고 있다. 대지 점유면적 16만㎡에 남북 간 길이가 2㎞이며 방의 수가 463칸에 이른다. 웅장함은 없으나 내부는 매우 화려하게 장식되어있다. 다양한 문물이 소장되어있는데, "商周十器(상주십기)"가 가장 유명하며 "十供(십공)"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본래 궁정에서 소장하고 있는 청동으로 만든 예기(礼器)이나 청(淸)나라 건륭(乾隆) 36년(1771)에 공부에 하사하였다. 중관문(重光门)은 명대(明代)에 축조되었다. 과거에는 황제의 성지(圣旨)를 맞이하는 문으로 사용되었으며 평상시에는 개방되지 않았다. 다만 경사스러운 일이나 중대한 제사활동을 거행할 때 사용한다. 공부대당(孔府大堂)은 황제의 성지(圣旨)를 읽거나 관원의 접견, 중대한 안건을 처리하는 장소로 사용되었다.

  • 공림

    산둥성 곡부시 북부 일대에 위치한 공자와 그 일족의 묘소로 노목이 펼쳐진 묘역에 10만이 넘는 공자의 자손들의 묘비가 숲처럼 산재해 있으며, 단일 가문의 묘지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이다. 1994년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공부, 공묘과 함께 삼공으로 등록되었다. 곡부의 현성 북문에서 공림의 정문까지는 1,266m 길이의 '임도로'(林道路) 불리는 울창한 가로수가 있는 직선로 길이 있다. 현성 출구에는 공자가 가장 사랑했던 제자 안회의 묘인 안묘가 있고, 가로수길 중간에는 명대에 지어진 '만고장춘'(萬万長春)이라고 새겨진 문과 같은 석방이 길을 또 잇고 있다. 공림의 정문인 이림문(二林門)을 빠져 나가면 성벽에 둘러싸인 광대한 묘역, 공림으로 들어가고, 향전(享殿)이라고 하는 황색 기와의 궁전풍의 배전에 도착한다. 공자의 무덤은 이곳 뒤에 있다.

  • 태산

    중국의 오악(五岳)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산으로, 높이 1,532m이다. 타이산(태산)은 예로부터 중국인들이 가장 성스럽게 여겼던 산이다. 중국의 역대 황제들은 이곳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봉선의식을 거행했다. 타이산에는 도교와 불교 사원과 특정인을 숭배하는 사당, 권세가들의 누각들이 들어섰는데, 가장 대표적인 곳이 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다이먀오(岱庙)다. 다이먀오는 동악묘(東岳廟)라고도 불리는데 이곳은 타이산의 신(神)인 태산부군을 모신 사당이다.타이산에는 이티엔먼(一天門), 중티엔먼(中天門), 난티엔먼(南天門), 다이쭝팡(岱宗坊), 훙먼궁(紅門宮), 완셴러우(萬仙樓) 등의 많은 명소가 있다. 산 곳곳의 암벽과 수백 개의 비석에 새겨진 글자와 경문이나 시문도 타이산의 명물이다. 타이산(태산)을 신성시하기는 일반 백성들도 마찬가지였다. 타이산에 한번 오를 때마다 10년씩 젊어진다고 하여 누구나 타이산 등정을 평생의 숙원으로 삼을 정도였다. 때문에 이곳을 오르려는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산 정상까지 7,412개의 돌계단이 만들어져 있다.

  • 바오투취안

    중국 산동성 제남에 위치한 맑은 연못 가운데 자리한 샘으로 세 갈래로 높은 물줄기가 뿜어져 나온다. 평균 수온은 18℃전후를 유지하며, 겨울이면 수면에 수증기가 가득하다. 물이 맑고 투명하며 그 맛 또한 달아 과거에 건륭(乾隆)이 강남(江南)에 올 때 베이징[北京]의 위취안수[玉泉水]를 이곳의 샘물로 바꿔갔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샘의 북쪽에는 송대(宋代)에 축조된 뤄위앤탕[泺源堂]이 있고, 서쪽에는 관란팅[观澜亭]이 있다. 지난[济南]8경 중 하나인 바오투텅쿵[趵突腾空]은 명청(明淸)시기에 최고로 여겨지던 경관이다.

  • 대명호

    중국 산둥성[山東省] 제남시[濟南市]의 고성(古城) 북쪽에 위치하며, 면적은 465㎢이다. 전주천[珍珠泉] · 푸룽천[芙蓉泉] · 왕푸지[王府池] 등 여러 개의 연못이 합쳐서 이루어진 호수이며, 샤오칭강[小淸河]에서 흘러나와 보하이해[渤海]로 흘러든다. 다밍호라는 명칭은 북위(北魏) 시대에 역도원(酈道元)이 지은 《수경주(水經注)》에 처음으로 보인다. 《수경주》에서는 지난의 서남쪽에 깊은 물이 있는데 "북쪽의 물은 대명호"라고 기재하였다. 송(宋)나라 때는 쓰왕호[四望湖]라고 불렀으며, 이후 점차 흙으로 메꿔지면서 절반은 시가지로 변하였다. 금(金)나라 때부터 지금의 지난 시내에 있는 호수를 다밍호라고 불렀다. 호수의 수면은 안개가 자욱하고 주변에 무성한 푸른 나무가 하늘을 가리며, 정자와 낭하가 들쑥날쑥 분포되어 특이한 경관을 조성한다. 청나라 문인들은 이같은 대명호의 경관에 대하여 "사면이 연꽃이고 삼면이 버드나무로 덮였네. 절반은 도시요 절반은 호수로다"라고 찬탄하였다. 호수 동쪽에는 송나라의 문학가이자 지난의 지주[知州]를 지낸 증공(曾鞏)을 기려 세운 남풍사(南豊祠)가 있다. 이밖에 역하정(歷下亭) · 철공사(鐵公祠) · 소창랑(小滄浪) · 신가헌기념사(辛稼軒紀念祠) · 회파교(滙波橋) · 회파루(滙波樓) 등의 명승고적이 있다.

  • 만평구 관광지구

    만평구 관광지구는 산동성 일조시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AAAA국가급 관 광지구로서 일조시의 황금해안선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일조에 오면 만평구는 반드시 가봐야 한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해안선 길이는 5000M이며, 면적은 60만평방미이다. 만평구 관광지구는 교통이 편리하며, 북쪽으로는 일조해변국가산림공원, 산해천휴양지, 서 쪽 으로는 신시구식물원, 벗꽃원 남쪽으로는 일조항, 등탑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 등탑관광지구

    산동성 일조시 만평구 관광지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등탑공원, 해안가, 거주지 역 등 3곳으로 분류 되어 있다. 등탑공원이 핵심이며, 등대를 중심으로 녹지가 조성 되어 있다.

  • 타이얼좡 대전기념관

    중국 산동성 쫘오좡시의 타이얼좡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기념관은 중일 전쟁 초기 1938년 3월 24일 ~ 1938년 4월 7일까지 타이얼좡 구 지역에서 벌어진 중화민국과 일본 제국간의 전투로 이 전투에서 중화민국군이 대승을 거둔, 중일 전쟁 개전 이래 중화민국이 처음으로 승리한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기념관에는 전쟁 당시 자료 및 문서, 전쟁시 유명 작가의 작품등이 전시 되어 있다.

  • 타이얼좡 고성

    타이얼좡 고성의 역사는 한나라부터 시작하여, 명,청시대 번영기를 맞이하여 원나라 시대 까지 이어졌을 정도로 깊은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고 있다. 18개의 저수지와 30리의 수로가 있으며, 배를 타고 수로를 따라 고성 전체를 관광할 수 있다. 유명한 물의 도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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